[시사뉴스라인_대전점]개인에 따라 차이나는 색소질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
세월이 지나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피부노화 또는 자외선의 영향 등으로 사람의 얼굴은 우윳빛 아기피부에서 점차 어두워지고, 또 이유를 모르는 색소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은 내 얼굴에 생긴 잡티들이 기미인지 오타모반인지 점인지 알기 어렵다. 이에 병원이나 전문 클리닉 등을 방문해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다.
일반적으로 색소질환 등은 얼굴에 나타나며 태양광선에 의한 노출, 임신, 경구피임약, 유전역 요인, 여성호르몬내분비 이상, 체질적 요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가 원인이 돼 나타난다.
치료가 어려운 기미를 포함해 오타모반, 점, 주근깨 등도 이에 포함된다. 이는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인 깊이에 위치해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이해가 가능하다.
이들의 치료방법은 흔히 알고 있는 레이져토닝이라는 시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가 까다로운 어려운 기미, 오타모반 등은 멜라닌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루비레이져를 이용하여 치료가 가능하다. 단 병변의 특성상 1회만으로도 많이 개선은 되나 개인에 따라 5회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
미탐클리닉 미탐점 이기행 원장은 “개인에 따라 색소 병변의 차이와 치료방법이 달라지므로 혼자서 고민하기보다는 한번쯤은 병원을 내원해 정확한 상담을 받기를 권한다”고 조언했다.
